수요일 아침 오클랜드 중심가의 건설 현장에서 화재로 의심되는 연기가 피어 올라 소방관 등이 출동했다.
화재 신고는 오전 8시 19분에 접수되었다.
50여 명의 현장에서 일하던 건설 노동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철수했고, 건물 맞은 편 길에서 화재 진압이 완료되기를 기다렸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를 진압하고 8시 40분경 현장을 떠났다.
화재가 처음 시작한 것은 10층 승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