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두 마리의 과일 초파리들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추가로 발견되면서 과일들의 이동 제한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로 발견된 수컷 퀸스타운 과일 초파리는 노스코트에서 발견되었으며, 노스쇼어 지역에서만 다섯 마리가 발견되었다.
또 다른 Facialis 과일 초파리는 오타라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기초 산업부 MPI는 노스코트 지역의 과일 이동 제한을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밝히고, 오타라 지역도 더 엄격한 과일 이동 제한이 발효된다고 전했다.
바이오시큐리티 관계자는 노스 쇼어의 존 A에서 300Kg의 과일과 오타라 지역에서 500Kg의 과일을 수거하여 일일이 과일들을 절단하여 과일 초파리의 유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까지는 다행히도 유충이나 애벌레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번식기가 되면 확산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해서 유통 과일들은 물론 곤충용 덫과 집 뒷마당의 떨어진 과일들을 수거하여 조사를 할 것으로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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