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스피~드' ISP의 무한경쟁

[308] '스피~드' ISP의 무한경쟁

0 개 5,780 코리아타임즈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인터넷회사(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인 Xtra는 올초 6,259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만족도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었다. Xtra는 인터넷 연결시 접속성공여부, 사용도중 끊김 현상, 웹 페이지 전환시 느린 연결 등 전 부분에 걸쳐서 단38%의 만족도를 얻는데 그쳤다. 이는 전체평균인 68%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Orc on(81 %), ValueNet(79%)와 비교하면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당시 한가지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는 비록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더라도 응답자의 87%는 인터넷회사를 당장 바꿀 마음이 없다고 답했는데 이유로는 '말다툼, 혼란이 싫고 귀찮다' '이메일 주소가 바뀐다' 등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더 이상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거대회사인 Tele com과 타 업체간 초고속인터넷(?) 공조체계가 강화되면서 경쟁업체들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으며 또한 많은 신규업체들은 저가 정액제 요금을 유지하면서도 초고속으로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확보전쟁을 벌이고 있는 등 ISP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스피드 - 무한경쟁시대, 속도 높여야 생존한다 *****
고객들이 ISP를 고를때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아무래도 스피드로 아직 한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많은 업체들이 고속인터넷(광대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본적인 Dial-up(56Kbps)에서부터 128Kbps 그리고 더 빠른 옵션들이 즐비하다.

일반적으로 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웹브라우징, 다운로딩, 파일교환 부분에 있어 Dial-up보다 훨씬 빠른 편이지만 그 의미는 한국과는 상당히 다르다(NZ에서는 다소 부정확하게 사용됨). 이 곳 뉴질랜드에서의 고속인터넷 의미는 통상적으로 초당 128kilobits의 다운로드 속도가 날 때를 말하기 때문에 어이없게도 250K bps도 포함된다. 물론 최대 10megabits까지 있으므로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그럼 지금부터 현재 시중에서 통용되는 고속인터넷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 ADSL(비대칭적인 대역폭을 제공, 다운로드의 비중이 업로드에 비해 훨씬 큰 점을 이용, 제한된 대역폭을 다운로드에 더 많이 배분하여 업로드에 비해 다운로드 속도가 빠름) : 이 시스템은 전화선이나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 전화선으로 일반전화통신과 데이터 통신을 모두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음성통신은 낮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고 데이터 통신은 높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혼선이 일어나지 않고 통신속도도 떨어지지 않는다.
  
속도는 자신의 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Exchange(교환소)'가 어디인가에 달려 있으며 만약 5Km 이상 떨어져 있다면 ADSL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없게 된다. 다운로드 속도는 Dial-up보다 30배가 기본이고 최대속도는 2Mbps까지 나오며 업로드속도는 250Kbps정도이다.

-Cable : 케이블 TV에서 분리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속도는 ADSL과 비슷하지만 거리제한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반면 단점으로는 웰링턴, 크라이스트 처치 일부분, Kapiti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Wireless : 적용범위지역에서는 그 어떤 경우라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속도는 최대 500Kbps이다. 단점으로는 데이터 전송속도(대역폭)에 제한이 있을 수가 있다.

***** Dial-up(전화 회선에 의한) 연결 *****                                                
            (연결시도실패)   (단절,드롭아웃)   (느린연결)            
Clear         보통                 거의 없다         거의 없다            
Freenet      보통                 보통                       보통            
Ihug            보통                 보통                       보통            
Inspire            거의 없다                 보통                       거의 없다            
Maxnet            보통                 보통                       보통            
Orcon            거의 없다                 거의 없다         거의 없다            
Paradise            거의 없다                 거의 없다         거의 없다            
slingshot            거의 없다                 보통                       보통            
Wave            보통                 보통                       보통            
Xtra            평균 이하                 평균 이하         평균 이하            
Actrix            보통                 보통                       보통            
전체평균            18%                 15%                       33%            

***** 상황별 적합한 데이터 용량 ******                                                
1. 텍스트 이메일 (소수의 텍스트 이메일 : 1KB, 1000개의 텍스트 이메일 : 1MB)
2. 첨부파일을 포함한 이메일 (5페이지 분량의 첨부파일 : 200KB, Spreadsheet 첨부파일 : 500KB, 3-4장 사진 첨부파일 : 300KB)
3. 일반적인 웹서핑 (평균적인 웹페이지 : 75KB, 1시간당 40페이지 : 3MB/hour)
4. 집중적인 웹서핑 (1시간당 80페이지(사진 포함) : 6-10MB/hour)
5. MP3 뮤직 (낮은 질의 음악 : 3MB, 높은 질의 음악 : 6MB)
6. Steaming(Live) 오디오 (음악 청취 : 40MB/hour)            
7. Steaming(Live) 비디오 (비디오 감상 : 15MB/hour)  

KiwiSaver 3년 연속 호조

댓글 0 | 조회 230 | 3시간전
2025년 주식시장 불안에도 KiwiSaver(국민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는 견고한 수익률이 돌아왔다. 보험계리법인 MJW의 12월분기 투자조사 결과, 대부분 펀드…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 4명 중 1명 “경찰 거의 신뢰 안 한다”

댓글 0 | 조회 278 | 3시간전
뉴질랜드 국민의 약 4분의 1이 경찰을 거의 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전 부경찰청 차장 제번 맥스키밍(Jevon McSkimm… 더보기

[금요열전] Ryan Sanders – EO ‘Think Big Be Bold’ …

댓글 0 | 조회 84 | 4시간전
처음 라이언 샌더스를 만난 사람들은 그를 전형적인 ‘대기업 CEO’로 착각하지 않는다.그는 정장을 즐겨 입지 않고, 화려한 언변으로 자신을 포장하지도 않는다. 오… 더보기

집 리모델링으로 돈 벌 수 있을까? 전문가 의견 분분

댓글 0 | 조회 323 | 4시간전
Trade Me 조사에 따르면 구매자들이 리모델링용 '고칠 집'(doer-uppers)을 외면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으로 얼마나 가치를 더할 수 있… 더보기

1월 29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44 | 13시간전
오클랜드 공항 60주년, 국내선과 국제선 통합으로 환승 편의성 대폭 개선 전망오클랜드 공항이 60주년을 맞았다. 1966년 첫해 이용객은 약 70만 명에 불과했으… 더보기

웨스트팩, 대부분 주택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113 | 16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 웨스트팩(Westpac)이 대부분의 표준·특판 주택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6개월 고정 특판 금리만 인하했다.2월 2일(월)부터 적용되는 이번 … 더보기

매시 버스기사 폭행 사건, 14세 소년 체포·기소

댓글 0 | 조회 716 | 16시간전
매시(Massey)에서 버스 기사를 폭행한 14세 소년이 체포·기소됐다.경찰은 현지시간 어제 오후 7시경 콜윌 로드(Colwill Road) 버스 안에서 한 명이… 더보기

소상공인도 사이버 공격 표적… "경각심 필요"

댓글 0 | 조회 279 | 16시간전
Napier의 로펌 회사가 1월 11일 사이버 공격을 받아 내부 자료와 고객 문서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인터넷감시단체 Netsafe는 소규모 기업도 사이버 … 더보기

이자율 불안에 뉴질랜드 집주인 ‘매도 증가’

댓글 0 | 조회 1,612 | 21시간전
이자율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뉴질랜드 주거용 부동산 집주인들의 매도 계획이 빠르게 늘고 있다. 크로커스와 경제학자 토니 알렉산더가 실시한 1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보기

주말까지 맑고 따뜻… 월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강풍 예상

댓글 0 | 조회 958 | 21시간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향후 며칠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남섬에 남아 있던 구름은 점차 걷히겠으며, 남부와… 더보기

온라인 중고차 사기 피해 3만5천 달러…"마켓플레이스 보호법 필요"

댓글 0 | 조회 1,065 | 1일전
한 남성이 온라인으로 도난 차량을 구매하며 35,000NZD(약 2,900만 원)를 잃은 사례에 대해 은행감찰관(Banking Ombudsman)에 민원을 제기했…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2026년 들어 신중한 회복세

댓글 0 | 조회 630 | 1일전
뉴질랜드의 주택시장은 장기간의 침체와 보합세를 지나 2026년 들어 점진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코털리티(Cotality)가 발표한 … 더보기

Z세대, 음주 절제 문화 선도…NZ 18~24세 73% 책임 음주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Z세대가 음주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제책임음주연맹(IARD)의 최근 미국·영국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89%(영국)/81%(미국)가 "절제가 알코올을 … 더보기

NZ, 태평양 노동자 프로그램 폐지…고액 계절비자로 대체 논란

댓글 0 | 조회 562 | 1일전
뉴질랜드가 육류·수산가공 분야 태평양 섬 노동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조용히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RNZ Pacific가 정보공개법(OIA)을 통해 확보한… 더보기

NZ 3개 대학, 국내 학생 대상 '도시 교환 프로그램' 시범 운영

댓글 0 | 조회 412 | 1일전
AUT 보고에 따르면, 뉴질랜드 3개 주요 대학이 국내 2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도시 간 대학 교환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빅토리아대 웰링턴(Te Her… 더보기

1월 28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7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곳곳에 퍼진 악취 신고 급증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일대에 하수 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쾌한 악취가 퍼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더보기

독신 고령자, 물가상승 최대 피해자

댓글 0 | 조회 671 | 2일전
독신 고령자 가구가 뉴질랜드에서 물가 상승의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CPI) 자료에 따르면, 75세 이상 독신 가구…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업계, 1주일간 22개사 청산 신청

댓글 0 | 조회 812 | 2일전
뉴질랜드 건설 및 부동산 관련 기업의 청산(liquidation) 신청이 2026년 새해에도 고강도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 공보(NZ Government Gaze… 더보기

에어NZ 국제선 승무원, 2월 11~13일 3일간 파업

댓글 0 | 조회 511 | 2일전
에어 뉴질랜드(Air NZ)의 국제선 객실 승무원들이 임금 인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업에 나선다.뉴질랜드 승무원협회(… 더보기

PSA “예산 2026 추가 삭감은 잘못된 처방"

댓글 0 | 조회 289 | 2일전
공공서비스협회(PSA)는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이 오는 5월 28일 발표할 2026년 예산(Budget 2026)에서 추가 지출 삭감을 예고한 데 대해 강하게 비… 더보기

파에카카리키 힐 지역서 헬기 추락…구조당국 수색 진행 중

댓글 0 | 조회 387 | 2일전
파에카카리키 힐(Paekākāriki Hill) 지역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추락해 긴급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오전 7시 30분경, 자동 추락 경보 시스… 더보기

남섬이 뉴질랜드 지붕형 태양광 설치율 선도

댓글 0 | 조회 448 | 2일전
뉴질랜드의 주택 지붕형 태양광 설치율이 최근 몇 년 새 빠르게 늘고 있다.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의 2025년 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기준금리, 이르면 5월 인상 가능성…

댓글 0 | 조회 747 | 2일전
뉴질랜드의 공식 기준금리(OCR)가 이르면 5월에도 인상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올해 12월 분기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 더보기

2025년 키위세이버 인출 급증… 전년比 1만건↑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지난해 키위세이버에서 곤란 사유로 인출된 건수가 2024년보다 1만 건 이상 증가했으며, 제공업체들은 감소 조짐이 없다고 밝혔다.국세청(IRD) 자료에 따르면 2… 더보기

뉴질랜드 수감자 수 사상 최대치…“처벌 강화로 재활 여력 위축”

댓글 0 | 조회 321 | 2일전
뉴질랜드의 교도소 수감 인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 기준 전국 수감자 수는 1만1,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2030년쯤 도달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