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그레엄 호이티씨는 금년도 뉴질랜드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마이크 킹 씨의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한 단체에 기금 마련을 위하여 백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마오리 문양의 조각된 gumboot 장화 작품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Mr. G로 더 유명한 호이티씨는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난 후 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벽화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게 하기도 한 것으로 이름이 나기도 하였다.
올해의 인물로 수상을 받은 전직 코미디언 마이크 킹은 청소년들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하여 Gumboot Up Charity를 만들고 젊은 청소년들의 무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치료를 하고 있으며, Mr G는 이 자선 단체에 기금 마련을 위하여 카우리 나무에 마오리 문양으로 조각된 Gumboot를 경매를 통하여 기금을 마련하도록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오는 4월 5일 Gumboot Friday 기금 마련 행사에서 경매를 통하여 매각될 예정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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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TVNZ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