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도로 교통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으로 대체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Queenstown Lakes District Council은 어제 지역 교통과 환경 그리고 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도입하는 방안이 경제적 효과가 높을 것으로 밝혔다.

외주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적으로 외딴 퀸스타운의 위치적 조건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배기 가스가 없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이용한 교통 수단이 바람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9월 결성된 뉴질랜드 수소협회에서도 남섬이 지역적으로 수소 전지를 이용한 에너지 활용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카운실의 방침에 적극 지지를 표하고 있으며, 친환경 단체와 일부 지역 경제 단체에서도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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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수소 연료 전지 차량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