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요 사과 재배 지역 중 하나인 혹스 베이에서 계절 노동력이 부족함을 공식 선언했다. 

이 공식 선언으로 방문 비자를 가진 사람들도 한정된 기간 내에 이 지역의 과수원과 포도원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방문 비자 소지자들은 2월 25일에서 4월 5일 사이에 6주간 혹스베이 사과따기 일자리에 신청을 할 수 있다.

혹스베이의 사과 따기는 최대 수확 시기인 5월 중순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사회 개발부는 약 300~400명의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정부의 혹스베이 계절 노동자 부족 공식 선언은 pipfruit 지도자, 업계 전문가, 비즈니스, 혁신 및 고용부와의 토론 등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

사회 개발부 동부 해안 지역 담당자인 애니 아라누이씨는 이러한 인력 부족 현상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4주 안에 상황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2018년 10월 이래, 해당 부처는 이 지역 pipfruit 업계의 부족한 일자리에 215명 이상의 키위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사회 개발부 애니 아라누이씨는 또한 Work and Income에서 사과 수확을 위한 노동자의 교육, 교통, 숙소 및 장비 등에 대한 도움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