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차량용 에어백 8만대, 약 67%만 교체 작업 이뤄져

위험한 차량용 에어백 8만대, 약 67%만 교체 작업 이뤄져

0 개 989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위험한 차량용 에어백으로 8만 대에 이르는 차량들이 에어백을 교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2/3정도만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소비자 보호 관계자들은 연락이 닿지 않는 나머지 1/3에 대하여 교체 작업을 당부하고 있다.

 

10개월 전, 정부는 역대 최대의 자동차 리콜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알파 에어백이 설치된 모든 차량에 대하여 반드시 금년 말까지 교체 작업을 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초기에는 5만 대 정도의 차량들이 뉴질랜드에서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고차가 많은 상황으로 그 수는 8만 3천대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4월 소비자 보호원은 리콜 조치에 따른 책임 소재에 대하여 신차와 메이커의 중고차의 경우는 확시하여 비용 부담도 제조사가 하지만, 직접 수입하지 않은 중고차를 판매하는 업자들에게는 그 책임이 없는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신차 만 9천 여 대 들 중 90%가 에어백이 교체되었으며, 수입 중고차의 60%가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AA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2만 6천 대가 넘는 차량들이 위험한 에어백으로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12786f8e46c4a283ce0219a8c6418717_1550174820_5907.png
 

타우랑아, 76세 연금 수급자 3년간 집 구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3,046 | 2024.03.08
76세의 르넷 헤인즈는 타우랑아(Ta… 더보기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904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240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2,744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395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1,925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349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296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892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264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3,880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589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930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877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174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053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146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 더보기

행복누리, 오클랜드 예산안, 의견 참여하세요!

댓글 0 | 조회 1,109 | 2024.03.05
오클랜드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064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510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006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638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531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1,962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

Amazon 데이터 센터 건설, 빗물 설계로 지연

댓글 0 | 조회 1,261 | 2024.03.04
오클랜드에 최초로 세워질 Amaz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