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의 쓰레기 문제 심각

더니든의 쓰레기 문제 심각

0 개 1,327 노영례기자

더니든 카운실은 향후 수년간 쓰레기 문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실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비상 계획을 마련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일부 쓰레기를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으로 트럭을 통해 옮겨야 할 수도 잇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더니든 카운실의 Green Island landfill에 대한 자원 동의가 만료된다. 

 

더니든 카운실의 폐기물 및 환경 솔루션 그룹 매니저인 크리스 헨더슨씨는  2014 년과 2016 년에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러한 과정들이 어떤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고, 긴박감만 더 가중시켰을 뿐이라고 그는 말햇다.

 

더니든 카운실에는 몇 가지 옵션이 남아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현재의 매립지를 확대하거나 2023년 이후의 자원 동의를 연장하기 위해 오타고 지역 협의회에 신청할 수 있지만, 지역 주민들이 배출하는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기존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Smooth Hill의 새로운 매립지에 대한 계획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준비가 완료되기까지는 10 여년이 소요될 수 있다.

 

카운실에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폐기물을 지역 밖으로 내보낼 가능성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헨더슨씨는 오타고와 사우스 랜드의 쓰레기 매립장을 포함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논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채 다양한 옵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악의 경우, 더니든의 쓰레기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쪽으로 약 40분 떨어진 캔터베리의 케이트 밸리 랜드필(Kate Valley Landfill)까지 운송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헨더슨씨는 더니든의 폐기물 처리 서비스에 대한 전체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bd93844b5b4cfd8d28ca171b84daa39e_1549656434_4104.png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74 | 26분전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87 | 37분전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79 | 58분전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198 | 1시간전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280 | 1시간전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178 | 2시간전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더보기

장기 출국 시민권자 “사상 처음 입국자보다 5만명 이상 많았다”

댓글 0 | 조회 1,921 | 22시간전
12개월 이상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 더보기

캔터베리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허가”

댓글 0 | 조회 415 | 22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리스턴(Lees… 더보기

전염병으로 불 속에 던져진 200만불어치 양봉 장비

댓글 0 | 조회 976 | 22시간전
캔터베리의 한 양봉업체가 꿀벌과 관련… 더보기

50cc 스쿠터로 남섬 횡단하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658 | 22시간전
배기량이 50cc 정도에 불과한 작은… 더보기

차터 스쿨, 정부 예산 1억 5300만 달러 자금 확보

댓글 0 | 조회 402 | 22시간전
지난 5월 14일 화요일, 연합 정부… 더보기

오클랜드 세금 인상 확정, 2025년 6.8% 인상

댓글 0 | 조회 1,807 | 23시간전
오클랜드 주민들의 세금 인상은 카운실…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아동병원, 입원 환자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557 | 24시간전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미들모어의 K… 더보기

오클랜드 전기 페리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564 | 3일전
오클랜드 최초의 전기 페리가 올해 말… 더보기

뇌졸중 재단 “식품의 소금 기준 의무화 캠페인 시작”

댓글 0 | 조회 755 | 3일전
뇌졸중을 겪고 살아난 이들이 식품의 … 더보기

총기와 마약 등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불법 물품들

댓글 0 | 조회 932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도심에서 체포 영장을… 더보기

Pams 파스타 제품 이물질 가능성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746 | 3일전
시중에서 인기 있는 파스타 제품 중 … 더보기

올해 3월 기준 NZ 총인구 추정치는 533만 8,900명

댓글 0 | 조회 573 | 3일전
5월 15일 통계국은, 올해 3월까지… 더보기

4월 먹거리 물가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오름세로 전환”

댓글 0 | 조회 443 | 3일전
지난 4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3월보다… 더보기

소방관 스카이 타워 챌린지 - 20주년 기념 이번주 토요일 시작

댓글 0 | 조회 287 | 3일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소방관 스카… 더보기

직원 손가락 절단, 기업체에 50만 달러 이상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10 | 3일전
근로자들이 안전하지 않은 기계로 인해… 더보기

슈퍼마켓 소매 절도,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914 | 3일전
충격적인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지난… 더보기

조류독감, 뉴질랜드에서 우려하는 것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795 | 3일전
조류독감은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지… 더보기

10대 천식발작으로 사망, '구급차 파견 지연'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27 | 5일전
구급차 파견 지연으로 인해 10대 청… 더보기

대학들,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 비판 거부

댓글 0 | 조회 567 | 5일전
대학들은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