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북부 지역에서도 산불이 일어나면서 세 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타야 외곽으로 17Km 떨어진 Shipwreck Bay에서 일어난 산불은 건조한 상태에서 빠르게 번지면서, 지상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십 여 명의 소방대원들이 한 때 긴급 대피하게 하기도 하였다.

지역 소방 매니저는 인근 도로의 세 가구의 주민들을 대피하도록 조치를 취하였으며, 현재 상태로는 더 이상의 대피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

산불은 5 헥터아르 면적의 지역에서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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