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찰리양 작가의 작품이다.
찰리양 작가는 2018년 "같은 공간 다른 생각"이라는 타이틀로 노스아트 갤러리에서 사진 작품 전시회를 했다.
또한 그는 6년 동안 뉴질랜드의 풍경을 찍은 사진집 "Land of the Long White Cloud NEW ZEALAND"를 내고 그 판매 수익금 전액을 Kumeu Fire Station 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무리와이 비치에서 4년간 찍은 가넷새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 "The Beauty of Gannets" 를 발행했다.
글: 찰리양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흰 구름 뜨고 바람 부는 맑은 겨울 찬 하늘 그 무한을 우러러보며 서 있는 대지의 나무들처럼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꿈으로 가득하여라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오는 영원한 일월의 영원한 이 회전 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약속된 旅路를 동행하는 유한한 생명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사랑으로 더욱더 가까이 이어져라
조병화 시인 신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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