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테 아나우에서 신고된 '화재', 호주 산불로 인한 연무

남섬 테 아나우에서 신고된 '화재', 호주 산불로 인한 연무

0 개 1,307 노영례기자

일요일 아침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에 남섬 테 아나우로부터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 신고는 초목이 타고 있는 연무에 대한 것이었고,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티 아나우와 밀포드 사운드 사이의 어느 곳에서 발생한 '화재'를 찾기 위해 대원들을 파견했다.

 

신고된 화재는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연무(티끌과 그을음 따위가 공중에 떠 있어 안개처럼 보이는 대기의 혼탁 현상​)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소방 헬리콥터가 출동해 불이 난 곳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소방 헬리콥터 승무원은 연기와 안개가 포함된 연무를 볼 수는 있었지만, 여전히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찾을 수가 없었다.

 

나중에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는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하는 연무가 완전히 드문 일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타스만 건너 호주의 산불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호주의 ABC 방송은 태즈 매니아 전역에 걸쳐 5개의 긴급 화재 경고가 내려졌으며, 통제불능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 구역의 화재로 4만 헥타르 면적이 화재로 소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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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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