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이민률(Net Migration Rate)은 1년 동안 들어오는 이민자수와 떠나는 이민자수의 차이를 말한다.
뉴질랜드로의 순 이민자수는 2017년 11월에 비해 2018년 11월에 끝난 연도에 약 10,400 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측된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18년 11월 순 이민자수는 43,400명으로 그 전해의 53,800명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의 경우, 연평균 순 이민자수는 58,191명까지 이른 바 있다.
2018년 11월까지 1년간 뉴질랜드에 이민자의 도착 건수는 1% 증가한 144,000명이었으며, 뉴질랜드를 떠난 이민자수는 100,600건으로 13 % 증가했다.
2018년 11월까지 1년간에 뉴질랜드로 도착한 이민자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38,100 명, 중국인 15,000 명, 인도인 14,400 명, 필리핀 출신 7,400 명, 영국인 7,300 명으로 나타났다.
2018년 11월까지 1년간에 뉴질랜드를 떠난 이민자들은 뉴질랜드 시민권자 45,900 명, 중국인 10,400 명, 영국인 6,400 명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이민자 도착 데이터는 이전에 뉴질랜드에 거주하지 않았지만, 뉴질랜드에서 16 개월 중 12개월을 보냈던 사람들을 통계한 수치다. 장기적인 이민 출발은 이전에 뉴질랜드에 거주했지만, 16 개월 중 12개월을 뉴질랜드 외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집계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