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규모 회사가 자연 보존 지역에서 금광을 개발하려는 작업을 추진중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여러 가지 조건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 탈리스먼 골드 마인즈 회사는 지난 18개월 동안 백 8십만 달러를 들여, 와이히 근처의 카랑가하케 산의 오래된 금광을 다시 개발하는 작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 회사는 연간 2만 세제곱 미터의 광물을 캐내는 리조스 콘센트를 받았으며, 보존부 관할의 금광 지역에 앞으로 25년 동안 금과 은을 채취할 허가를 받아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게 되면 연간 5만 온스 이상의 금을 캐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만델 지역 관계 단체는 자연 환경 보호 보존 지역에 산업화 작업에 대하여 환영하지 않으며, 또한 이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강력한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또 관련 부서에서도 안전 규정과 환경 보호 조항들의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소규모 회사로서 개발 작업의 시작이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은 반지와 목거리 등 장식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부터 우주 첨단 과학 분야까지 그 사용처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