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중국인 건설 노동자들이 노동 고용 회사의 사기로 실업자와 노숙자로 남아 있는 것에 대해 뉴질랜드 이민성이 도와주고 있다.
이번 주초에 그들의 숙소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침대 등을 기부했다.
그들은 취업 비자로 National Personnel Ltd (NPL)로부터 직업을 약속받고 수천달러를 지불했지만,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로 거의 일을 못했다고 말했다.
건설 노동자 중의 한 사람인 리 후아 청은 많은 돈도 날렸지만, 시간 또한 낭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기 위해 돈까지 추가해서 낸 그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한 주에 150달러를 내고 여러명이 한 숙소에서 기거했고, 일 또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비자는 National Personnel Ltd (NPL)회사에서는 일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 전국노동자 연합은 이민부 장관과 접촉해 그들에게 다른 곳에서도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로써 이민성이 비자의 변경을 막지만 않는다면 그들은 다른 일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국노동자 연합의 마이크 트린씨는 말했다.
이안 리즈 겔러웨이 이민성 장관은 이런 경우 새로운 비자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람들이 착취당하거나 비자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적절하게 조처를 취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정부는 노동 고용 회사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민성 장관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받을 때 직업을 빙자해서 돈을 착취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민성은 NPL회사와 사장 피터 리를 조사 중이다.
전국 노동자 연합의 마이크 트린씨는 이 회사가 전세계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며 그 일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