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크라이스트처치 남성이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3일 이른 시간에 크라이스트처치의 포트 힐에서 발생했다.
가해자는 피해자인 소녀를 자신의 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나이는 12~16세 사이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더이상의 세부 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가해자인 제이미 크레이그 앤더슨은 경찰의 수사 결과, 이번 주에 경찰에 체포되었고 수요일에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