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 템즈의 오마후 공동묘지의 입구를 지키고 있었던 장식용 게이트가 도난당했다.
수십년간 그 자리에 있었던 문이 도난당하자 템즈-코로만델 지역 카운실은 화가 난 지역민들과 묘지에 묻힌 사람들의 유가족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도난당한 게이트는 차량이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것으로 거의 60년간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실의 책임자는 값어치가 얼마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도난당한 문이 매우 귀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난당한 게이트는 한 가족이 기증한 것으로 약 40년 전에 새로 단장했으며, 지난 1월 4일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