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에 실패한 차량 한 대가 해밀턴의 주택에 주차된 차량들을 들이박았다.
22세의 한 남성은 자신의 차량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주택에 주차된 차를 들이박은 혐의로 기소되엇다.
해밀턴 힐클레스트의 Panair Crescent에 위치한 주택에 주차된 두 대의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고, 경찰은 목요일 새벽 1시에 신고를 접수했다.
차량 충돌의 여파로 주차된 차 중 한대는 심하게 부서졌고 또다른 차량은 울타리를 부수고 옆 집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사고를 일으킨 22세의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 남성이 위험한 운전 혐의로 기소될 것이며 많은 비용을 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에 대한 조사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지만, 알코올이나 스피드 문제인지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