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트레이드 미,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것은?

2018 트레이드 미,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것은?

0 개 2,081 노영례기자

트레이드 미(Trade Me)에서 2018년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물품은 어떤 것일까? 

 

온라인 물품 옥션 사이트인 트레이드미에서는 연간 가장 인기 있는 리스팅을 발표했다. 

 

사포(Piece of sandpaper), 웨딩 드레스(Wedding dress),  콘돔(Condom ) 등이 2018년 트레이드미에서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트레이드 미 대변인 실베스터씨는 주목받는 목록의 대부분이 뉴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가장 인기있는 물품으로 오스트레일리안 스포츠 테이프(Australian Sports Tape)라는 제목의 노란 사포(Piece of sandpaper)로, 호주 크리켓 팀이 3월에 공을 부당하게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것이다.

 

c115da5194eb36948d57fd595e07a8ff_1545945149_9835.png ▲트레이드 미 조회수 1위를 기록한 호주 크리켓 팀이 사용했던 사포

 

 

실베스터씨는 이 사포가 전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속임수에 완벽한"것이라는 내용으로 올려졌으며, 파파토에토에의 구매자에게 58달러에 팔리기 전에 26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번째는 마스터톤에 사는 한 여성의 결혼 예복으로, 이 웨딩 드레스는 "실수로 한 번 입었다"는 내용으로 올려졌고 106,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재신다 아던 총리의 낙서도 조회수 10위를 기록했다.

 

c115da5194eb36948d57fd595e07a8ff_1545945009_5511.png ▲조회수 10위를 기록한 재신다 아던 총리의 낙서 

 

실베스터씨는 올해 비닐 봉투 사용 금지 조치 이후, 재사용할 수 있는 품목 검색이 늘어났고, 전기 자동차 검색은 전년 대비 42%나 늘어났다고 말햇다.

 

또한 전국적으로 콘돔이 부족했던 6월에 리사 루이스가 올린 XL콘돔은 조회수 3위를 기록했다. 리사 루이스가 지난 2006년에 올린 유명한 스트리커 비키니는 당시 거의 20만회의 조회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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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미 웹사이트에서 이루어진 재미있는 검색으로는 재신다 아던 총리가 출산 후 병원 밖에서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을 때 그녀의 파트너 클락 가이포드가 입었던 "남성용 가디건"이 215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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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미의 2018년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리스팅 Top10 목록은 아래와 같다.

The top ten Trade Me listings of the year

 

1. Australian Sports Tape - 260,000 조회수

2. Wedding dress - worn once by mistake - 106,600 조회수

3. XL condom - because there is a shortage - 69,000 조회수

4. First ever bottles of Lewis Road Creamery Mint Chocolate Milk - 66,288 조회수

5. Portal gun for Rick & Morty dress up - 36,000 조회수

6. Ed Sheeran ticket and a date - 33,700 조회수

7. Wedding for $1 reserve - 34,400 조회수

8. David Seymour's twerking outfit - 33,500 조회수

9. The last Girl Guide biscuit - 26,400 조회수

10. Jacinda Ardern's doodle - 25,7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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