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해밀턴을 연결하는 열차 서비스가 뉴질랜드 도로공사에서 이 계획에 대하여 승인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시험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교통부의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오늘 아침 해밀턴과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승객용 열차 서비스 비즈니스 케이스를 승인한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부대 시설 확보와 개선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했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1번 국도로 해밀턴에서 오클랜드로 출근 시간에 오는 사람들의 경우 봄베이 힐에서부터 교통 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지만, 2020년 3월 시험 운행이 시작되면 해밀턴, 와이카토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말했다.
편도 약 30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키위레일이 운행하게 될 서비스에는 NZTA에서 6천 8백만 달러, 그리고 지역 당국들이 천 만 달러 등 7천 8백만 달러의 지원으로 5년간 시험 운행하고 그 이후 서비스 유지 사업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밀턴과 오클랜드 사이에 역이 들어설 지역에 대한 역사 공사와 주차장 확보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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