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제 밤 폰손비에 있는 사무실들이 화재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어제 밤 10시 경 폰손비의 Willianson Avenue의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삼십 여 명의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날 당시 다행히 건물 안에는 아무도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문이 잠겨서 소방 대원들이 문을 부수고 건물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를 진압하고 열기를 식히는데 약 3시간 동안 소방 대원들이 작업을 하였으며, 화재 원인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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