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쓰나미 경고... 한인 2명 사망

남태평양 쓰나미 경고... 한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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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미국령 사모아 제도 인근에서 오늘(30일) 아침 6시 48분경(뉴질랜드 시각)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과 함께 진앙지를 중심으로 사모아 해변에 3미터 정도의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긴급 보도했다.

사모아에 발생한 쓰나미로 한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30일 아침 뉴질랜드를 비롯한 통가, 피지, 사모아 제도 등 태평양 인근 섬들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나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를 해제한 상태이다.

뉴질랜드 민방위본부는 태평양 지진경보센터에서 쓰나미 경보와 함께 매우 위협적인 쓰나미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리히터 규모 8.3의 진앙지는 사모아 제도에서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해저 35km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펴양 지진경보센터는 미국령 사모아 제도 해안에서 수면이 급격히 올랐고, 파고파고(Pago-Pago) 지역에는 1.57미터의 쓰나미가 강타했다고 밝혔다.

미국령 사모아 제도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적어도 14명의 사망자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주택과 건물들이 파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쓰나미로 인한 인명 피해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클랜드 시티 카운슬은 그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Great Barrier Island)와 와이헤키 아일랜드(Waiheke Island) 지역 주민들에게 쓰나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으며, 노스쇼어 시티 카운슬은 1미터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니 주민들에게 해안에 나갈 것을 삼가라고 주의했다.

뉴질랜드 민방위본부는 북섬 이스트 케이프(East Cape) 지역의 토라가베이(Tolaga Bay)에서 90c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으며, 지역주민들은 고지대와 인근 캠프장으로 대피했으며, 웰링턴은 10시 50분 오클랜드 동해안에는 11시 12분, 서해안은 11시 39분 그리고 더니든은 12시 31분경에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으나 아직까지 인명피해나 큰 규모의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바닷가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라디오 방송과 뉴스를 수시로 확인해 신속하게 정보를 얻어 피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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