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테이저건 '레이저 페인팅', 14세 미만 9건

경찰 테이저건 '레이저 페인팅', 14세 미만 9건

0 개 907 노영례기자

14세가 안된 한 소녀가 칼로 자해를 시도하자 경찰이 전자 충격기로 레이저 페인팅을 하며 칼을 내려놓도록 지시했다. 그녀는 14세 이하로 테이저건 '레이저 페인팅'을 맞은 사람 중 한 명이다. 

 

경찰은 공식정보법에 따라 2017년 테이저건을 맞은 사람들 자료를 공개했다.

 

2017년 테이저건을 직접 맞은 사람 중 가장 어린 사람은 15세 소년으로, 그는 길거리 싸움 중 출동한 경찰에게 폭행을 가하다가 전자충격기를 맞고 제압당했다.

 

10세부터 13세 사이의 9명은 경찰의 테이저건의 '레이저 페인팅' 경우로 5만 볼트의 전기는 테이저건에 남아 있었다. 그들은 도난당한 차안에 있었거나, 강철 파이프인 전투용 무기를 사용한 소년, 칼로 상처를 입을 우려가 있거나, 어른 가족을 폭행한 후 자신의 손목을 칼로 자해한 소년 등이다.

 

경찰은 이 어린 아이들에게 '레이저 페인팅'을 하며 무기를 내려놓도록 지시했다.

 

경찰은 16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테이저건을 쏘거나 '레이저 페인팅'을 할 때는 아주 신중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혹 상황이 안전하게 해결될 수 없는 경우는 필요에 따라 경찰이 테이저건을 쏘아 행동을 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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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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