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한인회관에서 진행.

제 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한인회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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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회장 박세태)가 제 4350주년(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이하는 기념식을 교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이재완 한인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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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오클랜드한인 노인회 회장의 단군왕검 개국선포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김정주 부회장이 한인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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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 분단된 조국과 서로 다른 이념 속에 살고 있는 해외 한민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이념적 바탕이 바로 단군사상 즉 홍익인간 사상일 것이다. 우리가 개천절을 기념하는 것도 이를 실천하는 발걸음을 내 딛기 위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차세대들에게 우리 민족의 뿌리와 국가의 발원 그리고 근원에 대해 올바르게 역사적 교훈으로 가르쳐 우리 고유의 정신적 철학의 지주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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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클랜드 분관 홍배관 총영사가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하며 민족 공동번영을 시작하려는 담대한 여정에 나선 시기에 맞은 개천절에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생각한다”는 내용의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축사를 대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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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한일수 박사가 '단군조선 역사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후 국원국악원(KCS)성기준 선생의 “아리랑 메들리” 대금 연주가 이어졌다.

 

교민 모두 함께 개천절 노래를 부른 후 한인노인회 최고령 최남규 어르신의 만세삼창을 마지막으로 개천절 경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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