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리터당 $2.40까지 올라

휘발유 가격 리터당 $2.40까지 올라

0 개 1,572 노영례기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40 올라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안기고 있다.  

 

PriceWatch에 따르면, 남섬의 대부분 주유소에서 91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 2.40 이상으로 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경우, 91 휘발유가 리터당 $2.25정도이다.

 

디젤의 가격도 덩달아 올라가 일부 남섬 지역에서 리터당 $1.809로 치솟았다.

 

다음 달에는 전국적으로 유류세가 리터당 3.5센터가 부과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계속 치솟는 기름값이 많은 시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이달 초 헤럴드지는 높은 연료 가격으로 인해 운전자들이 소형 자동차 구입에 나서 소형차 구입 대기자 명단에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올리고 기다린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폭스 바겐 매장의 영업 사원은 소형차인 폴로(VW Polo)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현재 대기자는 11월까지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자동차 산업 협회(MIA :Motor Industry Association)의 데이터와 일치하며, 지난 4 개월 중 3번이나 VW 폴로 판매가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IA의 최고 경영자 데이비드 크로포드씨는 소형차 폴로 판매가 한 달에 60대가 넘을 때도 있었다며 수요 급증 상황을 설명했다.

 

VW Polo의 최고 경영자 Tom Ruddenklau씨는 현재 VW Polo의 대기 기간이 3~ 4주 정도라고 확인했다.

 

그는 차량 주문이 잘 이루어졌으며 향후 12 개월 동안 시장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폴로 차량이 높은 연료 효율과 트렁크가 위로 열리는 자동차로 실내가 비교적 넓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받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 바겐 폴로는 종종 혼다 재즈, 스즈키 스위프트, 도요타 야리스 등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종으로 경쟁 업체들과 함께 인기를 끌어왔다.

 

출처 : News&TalkZB 

 

9e42f0966436559412930a9bc9e32031_1537834902_5968.jpg
 

일부 지역 주택 보험료, 1년 만에 30% 인상

댓글 0 | 조회 1,484 | 21시간전
지난달 재무부에 제공된 가격 모니터링… 더보기

매시 대학, 500개 이상의 강좌 폐지

댓글 0 | 조회 1,563 | 21시간전
매시 대학(Massey Univers… 더보기

폰손비 주민과 사업체들,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 불안

댓글 0 | 조회 1,805 | 22시간전
오클랜드 폰손비의 주민과 사업체에 종… 더보기

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1,187 | 22시간전
5월 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25… 더보기

노조, "TVNZ이 직원과 정보 공유에 '적절한 절차' 안 따랐다"

댓글 0 | 조회 344 | 23시간전
TVNZ 변화에 초점을 맞춘 회의에서… 더보기

동굴 탐험 학생 사망, 황가레이 고등학교 이사회 기소돼

댓글 0 | 조회 1,221 | 1일전
황가레이 남자 고등학교(Whangār… 더보기

OECD, '인플레이션, 교육 및 생산성' 문제 해결 제시

댓글 0 | 조회 396 | 1일전
뉴질랜드는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 더보기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 총격 사건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186 | 1일전
일요일 밤,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P… 더보기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1,874 | 2일전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620 | 2일전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731 | 2일전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983 | 2일전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1,902 | 2일전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699 | 2일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831 | 2일전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006 | 2일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1,962 | 2일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1,330 | 2일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299 | 2일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504 | 3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2,049 | 3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825 | 3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963 | 3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292 | 4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85 | 4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