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29호가 오는 9월 25일에 발행된다.
이 번호 인터뷰에서는 어깨가 무거운 우리네 아버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이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 운동이다.“우리 가정을 위해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뉴질랜드 아버지 학교, 박기만 지부장을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K팝으로 가시화된 한류가 멀리 뉴질랜드까지 전파되면서 한국에 대한 뉴질랜드인들의 인식이 바뀌고 한국을 찾는 키위들이 늘고 있다고 뉴질랜드에 부는 한류 바람을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9월 초 국내외 언론들에는 미국 실리콘 밸리 출신의 몇몇 억만장자들이‘최후의 날(doomsday)’을 대비한 서바이벌 벙커를 뉴질랜드에 마련했다는 소식들이 일제히 실렸다. 벙커를 만드는 미국의 슈퍼 부자들에 대해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비영주권 비자 신청자의 신청 서류가 심사되는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서의 체류가 합법적인 신분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인트림 비자법에 대해 짚어 보았다.
이 번호부터는 오랫동안 투자 자문 전문가로 일해 온 조석증씨가 투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교민들께 알려드리고자‘조석증 투자칼럼’이라는 주제로 매회 다른 소재로 투자 관련 칼럼을 월 1회씩 기고하기로 하였다.
그 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