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와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그리고 녹색당의 제임스 쇼 공동당수는 정부의 다음 단계 계획을 발표하는 아던 총리의 행사장에서 같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다음 달 연합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항간에서는 노동당과 제일당 사이의 균열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합 정부 대표들의 모임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던 총리는 어제 오후 AUT 대학교에서 있었던 행사장에서 연합 정부를 대표하여 12개 부분에서의 우선 순위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이에 앞서 피터스 부총리가 개막 연설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사이몬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는 아던 총리의 계획이 새로운 것 없는 지난 목표의 반복이었다고 비난하였으며,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도 전혀 감동받지 못하는 내용이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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