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이번 주말 날씨가 대부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섬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화창한 아침의 주말이다.

오클랜드와 타우랑가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16도로 예상되고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우포는 낮 최고 기온이 13도이지만, 햇살 가득한 날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피어는 약간의 비로 흐린 토요일이 될 것이고, 혹스베이는 낮 최고 기온이 13도 정도이지만 밤에는 6도로 떨어지며 기온차가 많은 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은 비가 약간 내리며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남섬의 넬슨과 블렌하임은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늘 저녁 넬슨 트라팔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를 대상으로 한 올블랙스 경기 관전에 좋을 것이라 알려졌다. 이 경기는 오후 7시 35분에 시작된다.

남섬 서해안의 그레이마우스 지역은 가벼운 바람과 함께 햇살 비치는 날이 되고, 더니든과 크라이스트처치는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일 것이라 알려졌다.

출처 :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