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주택 매매, 경매보다 가격 네고로...

오클랜드 지역 주택 매매, 경매보다 가격 네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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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매에 경매를 통한 방법보다 가격 네고를 통하여 매매를 원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QV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QV의 최근 자료에서 지난 8월까지 1년 동안 가격 네고를 통하여 매매하는 방식으로 매물들이 소개되고 있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도 경매를 통한 매물 광고가 지난 해7월 24%에서 금년 7월에는 21%로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회사들과 에이전트들은 가격 네고를 통한 방식이 늘어나면서, 주택 가격이 팔고자 하는 가격보다는 일반적으로 낮은 가격에서 매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Seller에게는 불리하지만, Buyer들에게는 유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전했다.

 

특히 투자자들에 대한 여러가지 부동산 규제들과 시기적으로 겨울이라 Buyer들의 움직임이 적은 상황에 매매를 원하는 Seller들은 가격을 낮추어서라도 성사를 원하기 때문에 경매보다는 가격 네고 방식이 더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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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414975beed08ffcfe00672c47e8d22_1536187636_7712.png ▲참고 이미지 : 트레이드미에 올려진 오클랜드 주택 매물(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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