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클랜드 국내선 항공 노선이 짙은 안개로 인해 50편 이상 취소나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26개의 국내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25개의 국내선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MetService 에서는 공항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인해 운전자들도 조심 운전할 것을 경고했다.
이달 초, 안개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국내선 한공편 19개가 취소된 바 있다.
지난 6월 29일에는 안개로 인해 50개 이상의 국내선이 비행 취소나 지연되었다.
또한 그 다음날인 6월 30일에는 30개의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30개의 노선이 지연되었다.
지난 5월 10일에는 안개로 인해 44개의 국내선이 취소되었고 34개의 국내선 노선이 지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