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의 사이몬 브릿지스 당수는 현 정부의 성장 억제 경제 정책으로 2022년도에는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천 6백 달러 정도의 경제적 손실을 볼 것으로 밝혔다.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는 어제 공개된 경제 연구원 NZIER의 분기별 경제 분석과 전망에 대한 발표를 인용하면서, 비교적 안정적 국면이지만 장기적으로 침체가 예상되는 것으로 전했다.
지난 분기의 3개월 동안을 기준으로, 경제 연구원 NZIER에서 GDP 성장율을 하향 조절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모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어린이까지 일인당 천 6백 달러, 4인 가족 기준으로 6천 4백 달러의 경제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제씬다 아던 총리는 바로 전날인 화요일, 비즈니스의 불확실성에 대하여 반대적인 몇 가지 경제 청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실업률과 외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