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연이은 절도와 강도 그리고 상해 등 담배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업소들의 안전을 위하여 담배세에 추가로 security 분담금이 거론되고 있다.
자동차 거래 협회의 크레이그 포마레 대표는 전국적으로 주유소들의 2/3 정도가 작은 업체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주유소들이 범행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안전에 대한 분담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가 지난 5월 담배세에다 추가로 안전을 위한 분담금을 징수하여 데어리 등 소매 판매업소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담배세로 GST를 제외하고도 170억 달러의 세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는 매년 10%정도씩 더 늘어나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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