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마지막 주말, 약간의 소나기가 보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황가레이와 케리케리와 같은 북섬 북쪽 꼭대기에 있는 관광 명소는 오늘 아침에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다가 오후가 되면서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는 아침에 약간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건조한 날로 예보되었다. 며칠 동안 북섬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대 기온이 섭씨 15도 전후로 떨어졌다. 네이피어와 뉴 플리머스와 같은 연안 관광지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주말이 될 것이라 알려졌다.

남섬은 기온이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조한 날씨의 주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에 넬슨과 블렌하임은 화창한 날씨 뒤에 약간의 구름이 보이고, 크라이스트처치와 그레이 마우스는 토요일 아침 소나기가 지난 후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기온은 내려가 12도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섬의 더 남쪽 퀸스타운과 더니든은 기분좋은 맑은 날씨로 퀸스타운의 낮 최고 기온은 11도, 더니든은 12도로 예보되었다. 

니와(NiWA)에서는 주말 내내 춥지만 화창한 날씨를 보이다가 겨울이 끝나는 다음 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출처 :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