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한 여성 운전자의 차 유리창을 부수려한 영상이 공유돼 충격을 주고 있다.
충격적인 18초 정도의 짧은 영상은 뒤에 가던 차에서 찍은 것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자전거를 탄 사람은 버스를 돌아서 가려고 시도하며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차가 중간에 끼여들어 자전거에 아주 가까와지며 부딪힐 뻔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자전거 탄 사람이 화를 내면서 그 녹색차 조수석 문 손잡이를 당기다가 주먹으로 조수석 유리창을 4번에 걸쳐 거칠게 주먹으로 내려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사건은 오늘 아침 8시 크라이스트처치의 글로스터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는 헤럴드에 말하기를 자전거 탄 사람의 반응에 "놀랐다"며 차가 그와 아주 가까워졌지만, 그가 했던 것처럼 반응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영상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