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책 읽으며 운전한 여성

고속도로에서 책 읽으며 운전한 여성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책을 읽던 한 여성 운전자를 찍은 비디오가 페이스북에 공유되었다. 

 

이 여성은 지난 금요일 빨간 차를 몰고 가며 책을 읽고 있었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것을 보고는 속도를 늦추고 경적을 울리며 손으로 몸짓을 하며 자동차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비디오가 끝나기 전 오토바이 운전자는 세번에 걸쳐 그 차를 지나친다.

 

이 동영상은 하이웨이 익스프레스 트럭 뉴질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운전하며 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경험으로 운전하며 양치질하는 사람을 포함해 책이나 신문을 읽고, 화장을 하거나 면도를 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등의 행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속에 올려진 것이다.

 

경찰은 모든 운전자가 산만함 없이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운전자와 함께 도로에서 운전해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단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의 번호판 번호가 찍힌 동영상은 도로 정책팀에 보내져서 적절한 검토 후 추가 조치가 취해졌다고 알려졌다.

 

위험한 운전 행위를 목격한 사람은 111로 즉시 신고하는 것이 좋다. 다른 교통 위반 행위는 *555로 신고하면 된다.

 

출처 ; News&TalkZB 

TVNZ, "시사 프로그램 Sunday 폐지 제안" 확인

댓글 0 | 조회 904 | 2024.03.08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더보기

TVNZ, 최대 68명 구조 조정 "직원들 충격에 빠져"

댓글 0 | 조회 1,238 | 2024.03.08
TVNZ는 방송사가 수익 감소에 대응… 더보기

2023년 가장 불만 제기를 많이 받았던 기업은?

댓글 0 | 조회 2,740 | 2024.03.07
상무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 더보기

팬데믹 거치면서 늘어난 국내 여행 지출

댓글 0 | 조회 1,395 | 2024.03.06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3년 … 더보기

태즈먼 외딴 해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1,922 | 2024.03.06
뉴질랜드 남섬의 외딴 해변 한 곳이 … 더보기

거대한 게 화석 “16년 만에 공식 인정받았다”

댓글 0 | 조회 1,348 | 2024.03.06
한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게 화석(… 더보기

순식간에 지붕 날려버린 토네이도

댓글 0 | 조회 2,296 | 2024.03.06
엄청난 돌풍으로 한 주택의 지붕이 뜯… 더보기

지난 여름 일조량, 넬슨 618시간 전국에서 최장

댓글 0 | 조회 888 | 2024.03.06
지난 여름은 덥고 건조했으며, 뉴질랜… 더보기

1월 주택건축 1,991건에 불과, 1년 전보다 28% 감소

댓글 0 | 조회 1,263 | 2024.03.05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이뤄… 더보기

국민들 “생활비 소비 형태가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3,880 | 2024.03.05
(도표) 각 부문별 가계 지출 비율의… 더보기

NZ 정부 “타라나키 육상 석유 탐사 허가”

댓글 0 | 조회 1,586 | 2024.03.05
뉴질랜드 정부가 북섬 타라나키 일대에… 더보기

여행객 늘어 서비스 수출도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댓글 0 | 조회 926 | 2024.03.05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 더보기

수도 웰링턴에 큰 파도, 남섬은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875 | 2024.03.05
웰링턴 주변의 너울은 밤새 더 커질 … 더보기

뉴질랜드 넷플릭스 가격, 3월 5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173 | 2024.03.05
3월 5일 화요일부터,뉴질랜드에서의 … 더보기

세계 최악의 나무 질병 중 하나, 와이카토 사유지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1,053 | 2024.03.05
치명적이고 빠르게 퍼지는 네덜란드 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절약 위해 공공 쓰레기통 줄여

댓글 0 | 조회 1,146 | 2024.03.05
오클랜드 사람들은 공원을 찾았다가 예… 더보기

행복누리, 오클랜드 예산안, 의견 참여하세요!

댓글 0 | 조회 1,106 | 2024.03.05
오클랜드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 더보기

전문가, "기후 불안의 영향 받는 사람 증가"

댓글 0 | 조회 1,063 | 2024.03.05
전문가들은 기후 불안의 영향을 받는 … 더보기

폭풍우 지나고 기온 급락

댓글 0 | 조회 2,508 | 2024.03.04
월요일 전국을 강타했던 최악의 강풍과…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뉴질랜드 최초로 100% 전기 버스 운행

댓글 0 | 조회 1,006 | 2024.03.04
파머스턴 노스의 거리는 모든 버스가 …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오클랜드 공항 긴 대기줄 개선해야..."

댓글 0 | 조회 1,638 | 2024.03.04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오클랜드 공항에… 더보기

남극 얼음 녹는 속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라"

댓글 0 | 조회 1,531 | 2024.03.04
남극해로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과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유소 강도, 직원 위협

댓글 0 | 조회 1,960 | 2024.03.04
오클랜드 주유소에서 이른 아침 강도 … 더보기

Amazon 데이터 센터 건설, 빗물 설계로 지연

댓글 0 | 조회 1,260 | 2024.03.04
오클랜드에 최초로 세워질 Amazon… 더보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유지 보수로 폐쇄 및 지연 예정

댓글 0 | 조회 1,134 | 2024.03.03
향후 몇 주 동안 주요 고속도로의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