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정부는 오늘 플라스틱 백에 대한 사용 금지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사쥐 환경부 부장관은 오늘 웰링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발표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사쥐 장관은 금년들어서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백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하였으며, 사용 금지를 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2일 뉴질랜드 기업들과 국내의 다국적 기업들은 앞으로 2025년까지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쓸 것으로 약속하고 발표한 바 있다.
Countdown과 First Choice, SuperValue 슈퍼마켓 체인은 금년 10월 1일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며, Foodstuff에서도 호윅 New World 점에서 고객들에게 고기와 생선을 담을 수 있는 콘테이너를 가지고 오도록 하는 방안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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