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은 지방 자치 카운실의 재원 마련을 위하여 특별 목적의 세금 또는 지방 프로젝트를 위한 특별세 도입 등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지방 자치 콘퍼런스에서 로버트슨 장관은 이와 같이 밝히며, 정부의 생산성 위원회가 지방 정부의 재원 마련과 재정 지원을 위한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의 필 고프 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방 자치 책임자들이 재원 마련과 융자 등에 대한 정부의 메카니즘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로버트슨 장관은 오클랜드 경우 외채의 상한에 이미 도달했지만, 여전히 사회 간접 시설을 확보하고 개선하는 데에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재정과 외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지방 정부를 돕기 위하여 로버트슨 장관은 이미 지역 유류세가 도입되었지만, 추가로 공민영 합동 재원 마련을 위한 방안과 지자체에게 특별 목적의 세금 도입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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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Robertson 재정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