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듀, 50여개 학교 관계자 초청 1주년 기념 행사 열어
뉴질랜드는 유학업으로 유명했으나, 최근들어 이민법이 바뀌면서 관련 산업이 주춤하는 형세이다. 이러한 때에 오클랜드에 있는 한 유학원이 1주년 기념으로 뉴질랜드에 있는 50여개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한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해서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서면 인터뷰로 알아봤다.
오클랜드에 있는 트레듀 유학원에서는 지난 6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그동안 함께 일해왔던 50여개 학교 관계자들을 초대해 1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트레듀는 실제 새로 생긴 유학원이 아닌 17년 경력의 유학원으로써 업무의 확장을 위해서 2017년 8월 1일 트레듀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다시 시작을 했으며 트레듀 이름으로 작년 한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트레듀는 Transparent 투명성, Trendy 최근교육의 유행을 선도하며, Trustworthy 신뢰할수 있는의 Tr 과 Edu 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회사 이름으로 이 세가지가 회사의 모토라고 원장 윤애리씨는 밝혔다.
그녀는 Tredu 는 유학과 이민이 주 업무인 회사로 한국이나 기타 외국에서 뉴질랜드로 공부를 하고 싶거나 이민을 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뉴질랜드로의 걸음을 안내하는 길잡이로서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주고 뉴질랜드 현지에 온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뉴질랜드 현지에서 학생들에 대한 서포트를 하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윤애리씨는 학생이 이곳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돕고 그 결과를 보는 보람을 가지는 만큼 학생 하나하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트레듀에서 뉴질랜드의 50여개 학교 관계자를 초대해 1주년 행사를 하게 된 이유로는 첫번째 학교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정확한 정보로 뉴질랜드에 오는 학생들에게 바른 길을 안내하고자 하기 위한 노력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한국에서나 뉴질랜드에서 유학업을 비즈니스로만 생각하여 문제가 생긴 몇몇 케이스들이 있었으며 그 결과로 유학업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래서 뉴질랜드 교육부는 제대로 교육된 양질의 에이전트들만이 학교들의 에이전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고, 트레듀는 뉴질랜드 교육부와 뉴질랜드의 학교들로부터 인정받는 에이전트라는 것을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행사의 목적에 대해 밝혔다.
트레듀 윤애리 원장은 앞으로 뉴질랜드 교육계, 그리고 한국의 유학생들을 연결하는 가장 튼튼하고 바른 다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로도 이번 1주년 행사의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향후 트레듀가 뉴질랜드 전역의 학교들을 커버하는 대표에이전트로서 계속적인 발걸음을 할 것을 약속한다며 서면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트레듀는 오클랜드 본사가 Level 6, DLA Piper Tower, 205 Queen Street, Auckland 에 위치하고 있고 서울 지사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16, 10층 제이 1040 (역삼동, 동경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쳐치 지사가 46 Tahuna St, Pegasus, Christchurch에 위치해 있다. 트레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redu.co.nz 나,blog.naver.com/infotredu, cafe.naver.com/tredu 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