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의 한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가,자금 부족과 늘어나는 클라이언트들로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웰링턴 HELP는 사회개발부와 오랑아 타마리키와 계약되어 있으며, 매년 300여 명의 클라이언트를 돕고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 클라이언트 수가 700명으로 늘어났다.
코너 트와이포드 회장은 늘어난 클라이언트 수는 최근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의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HELP는 추가로 24만 달러의 운영비를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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