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주말 동안 북섬 어퍼 헛에서 시속 300키로로 과속한 두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찾고 있다.
토요일 정오 무렵, Resutaka Range의 바로 남쪽, 2번 국도에서 시속 247km 로 달리는 두 대의 1000cc 스포츠 오토바이가 경찰의 눈에 띄었다.
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경찰을 보고는 시속 300km를 넘게 달려 달아났다고 웰링턴 도로 경찰 토마스 맥킨타이어 상사가 말했다.
그는 그러한 속도로 고속도로를 달리면 오토바이 운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도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며 고속도로가 경마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경찰은 관련한 오토바이 운전자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사는 지역 경찰서나 익명으로 제보 가능한 0800 55 11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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