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오클랜드 경찰은 도난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글렌 이든에서 분실한 SUV차량의 뒷 좌석에는 4살 아이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경 도난당할 당시 이 차량은 그레이트 노스 로드의 와이쿠미티 공공 묘지 앞에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말했다.
경찰에게 도난 신고가 된 후,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한 것은 11시 35분경이었는데, 이후 10여분 후에 이 차량을 되찾았다.
경찰은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누가 그 차량을 훔쳐갔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