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에 해체되는 통근열차 객차들, 차체는 석면때문에 매립장으로…

반세기 만에 해체되는 통근열차 객차들, 차체는 석면때문에 매립장으로…

0 개 2,631 서현

지난 50여년 동안 웰링턴 시민들의 출근길 발이 되어주었던 통근열차(commuter train carriages)들이 사명을 마치고 폐기장으로 보내지고 있다.

 

웰링턴 시청에 따르면, 향후 몇 주에 걸쳐 26량의 통근열차를 해체한 후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들을 제거하고 남은 차체들을 매립장으로 보내 매립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차체의 벽 속에 소음을 줄이는 용도로 쓰인 석면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 철판에서 이를 제거하고 재사용하려면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들 열차 차량들은 지난 1980년대 헝가리의 간즈 마바그(Ganz Mavag) 철도회사에서 제작돼 지난 2016년에 웰링턴 광역 철도망에 마탕기(Matangi) 열차가 도입될 때까지 50여년간 사용됐다.

 

새 차량 도입 후 시청 측은 해당 차량들의 매각에 나서 그중 32량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팔려 현지에서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머지 차량들은 국내 회사인 매컬리 메탈스(Macaulay Metals)에 매각됐으며 회사 측은 재사용이 가능한 부분들을 해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진과 일부 차체 등이 제거되면 나머지 차체는 트럭에 실려 서던 매립지(Southern Land Fill)로 옮겨져 압착된 후 매립되는데, 해당 열차의 길이는 20m에 중량은 25톤에 달한다.

 

한편 폐기되는 열차 중 한 량은 크라이스트처치의 국립철도박물관(National Railway Museum)에 기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52 | 2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762 | 13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698 | 13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853 | 14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69 | 14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808 | 14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65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0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65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7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13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1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0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19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28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03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24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31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64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1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42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29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36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16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