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오클랜드 마누레와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왕따 관련으로 한 고등학생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클랜드 남부의 제임스 쿡 하이 스쿨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왕따를 당하던 학생이 다른 두세명의 학생으로부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학생은 같은 학년의 다른 두 세명의 학생들로부터 한 번 이상 폭행당하고 결국 넘어지면서 땅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에서는 사건 가해 학생들에게 제재가 가해질 것이고 이사회를 통해 이 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