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 6월 28일 (목) 오전 10시 – 11시 30분 오클랜드한인회관 강당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 무료한인 건강 세미나가 열린다.
뉴질랜드 보건부와 오클랜드 대학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Immunisation Advisory Centre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성인을 위한 뉴질랜드의 각종 예방접종이라는 주죄로 열리는 무료 한인 건강 세미나는 이민생활이 바쁘다 보니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족 그리고 어르신의 건강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는 아시안헬스네트웍은 뉴질랜드 정부 지원 기관으로서 뉴질랜드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에 문화적 자문을 제공하며 재뉴아시안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미나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제: 성인을 위한 뉴질랜드의 각종 예방접종
뉴질랜드는 전염병과 질병이 없는 나라? 과연 그럴까요?
·예방접종은 평생에 한번?
·전염병은 후진국에나 있지 않나?
·백일해 접종은 아기를 돌보는 엄마도 받는다?
·어르신들을 위한 예방접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질적인 삶을 위한 예방 대책이 뉴질랜드에도 있을텐데 뭘까?
·누군가는 무료 서비스를 받았다는데…?
·이용 가능한 예방접종서비스 및 정부보조 여부는?
문의 및 예약은 아시안헬스네트웍에서 근무하는 조성현씨 (027 265 2338 또는 이메일 samuel.cho@asiannetwork.org.nz) 에게 연락하면 된다.
사진: 아시안네트워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