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기후 변화가 키위들의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부는 또,실행 계획을 세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줄리 앤 젠터 공동 보건부 장관은,기후 변화는 21세기 인류의 건강과 웰빙에 가장 위험한 리스크라며,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 보건부가 지원한 이 연구에서 나타난 가장 큰 문제는 공기 오염으로 인한 기관지 문제,자외선으로 인한 암 유발 위험,홍수로 인한 전염병,그리고 극단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 식료품 영양 성분이 바뀔 위험성등이.
아직 실행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뤄지진 않았지만,정부는 다음 선거까지 준비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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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Anne Genter 공동 보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