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노동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금년 7월까지의 가정의 방문 비용 하락 방침은 지연될 것으로 보건부 장관은 밝혔다.
노동당은 선거 공약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가정의 방문 1회에 10달러로 하겠다고 밝혔으나, 어제 오전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이비드 클라크 장관은 지연되어야 할 것으로 말했다.
클라크 장관은 예산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와 같이 밝히기는 이르지만, 여러 많은 분야에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가정의 방문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클라크 장관은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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