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검시관은 술을 많이 마시고 숨진 17세 청소년에 대해 뉴질랜드의 슬픈 술 문화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미첼 데이빗 휴워드는 작년 2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카니에레 호수에서 사망했다.
애나터튼 검시관은 이 청소년의 사망 원인이 극도로 취한 상태에서의 구토였다고 밝혔다.
터튼 검시관은,미첼의 사망은 술을 마셔야 한다는 압박감이 많은 십대의 지나친 알콜 섭취의 결과라고 말했다.
미첼은 카니에레 호수에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러 갔다가 모두 술을 많이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첼의 혈중알콜농도는 20세 성인의 법적 기준의 20배가 넘는 349밀리그램이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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