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미국의 한 티비 토크쇼에서,월 스트리트 저널이 이민 문제와 관련해 그녀를 도널드 트럼프에 비교한 것에 대해 매우 불쾌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NBC의Today Show의 인터뷰에서 신시아 맥패든 진행자는 작년 9월 뉴질랜드 선거와 관련된 기사들을 언급했다.

아던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와 비교당한 것에 극도로 화가 났었다고 말하며,같은 시기에,난민들의 수를 두 배로 늘리려는 운동을 하고 있었고,뉴질랜드는 이민자들로 이뤄진 나라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그녀가 유럽과 영국을 방문하기 전 그녀의 오클랜드 자택에서 녹화되었다.

뉴질랜드인들은 아던 총리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그녀의 아이와 경쟁하면 안되지 않냐라는 데일리 메일의 코멘트에 대해, 자신은 총리와 엄마,두 역할을 모두 해낼 수 있으며 물론 도움이 필요할 것이고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NBC의Today Show와 인터뷰하는 아던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