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보석 기간 중에 납치와 폭행 등 연속적으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오크랜드의 십대 소년을 공개 지명 수배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17세의 시온 투오로는 폭행과 여성에 대한 공격, 납치와 불법적으로 차량 탑승과 탈취 등으로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나타나지 않으면서 경찰은 다른 피해자들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이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다.
지명 수배된 10대 용의자는 지난 몇 주 동안 오레와 지역에서 일어났던 적어도 일곱 대 이상의 차량 도난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전 지역에서 범죄와 도주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전화는 111 또는 익명 제보 전화 0800 555 111 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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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수배된 Zion Tu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