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싸이클론 기타로 피해를 입은 골든 베이 주민들과 비지니스들이 정부로부터 10만 달러의 복구 지원금을 받게 된다.

데이빗 파커 경제 개발부 장관과 크리스 파아포 이민방위장관은 어제 이같이 발표하며,타카카 힐 로드가 손상되어 골든 베이 비지니스들이 고객들을 잃었고 화물 서비스가 제한되어 장기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만 달러의 지원금은  태스만 지역 카운실이 복구 자금으로 관리하게 된다.

지원금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비와 홍수로 인한 피해 지원금 그리고 보험으로 보상 받지 못한 다른 자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파아오이 장관은 설명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 골든베이(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