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2016년 해밀턴 공항 근처에서 레이스로 인해 4명이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가 어제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딜런 코시는 어제 오전 해밀턴 고등법원에서 4개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받았다.
오하우포 근처에서 니산 스카이라인이 컨트롤을 잃고 달리다 4명의 죽음을 초래했다.
사고 전, 코시는 혼다 인테그라를, 그리고 로빈슨은 니산 스카이라인을 타고 시속 150 km 로 레이스를 하다 니산이 마주오던 밴과 충돌했다.
20세의 코시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세의 스테판 존스와 현장에서 달아났다. 존스 역시 레이스를 멈추지 않고 사고 과정을 왜곡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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